▲ 【충북·세종=청주일보】뮤지컬 공연박수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충북도교육문화원(원장 최광주)은 21일과 22일, 2일동안 4회(오전 10시30분, 오후 2시)에 걸쳐 대공연장에서 충북도내 유·초등학생 2500여명을 대상으로 뮤지컬 <오리지널 어린이 캣> 공연을 개최했다.

<오리지널 어린이 캣>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감성적인 소재와 진한 감동을 지닌 작품으로 귓가에 퍼지는 아름다운 선율과 역동적인 안무, 개성 있는 고양이들이 펼치는 환상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충북교육문화원 관계자는 “개성 넘치는 고양이들이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내용의 공연 관람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