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정기적으로 방역활동 힘써

▲ 【충북·세종=청주일보】방역봉사대 무더위 대비 방역 실시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1동 행정복지센터(박경순 동장)는 21일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초여름 날씨로 해충 피해가 예상되는 방역 취약지역에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 날 방역 활동은 위해 해충이 서식하기 쉬운 생활쓰레기 수거 지역,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정기적인 방역소독으로 여름철 위생관리에 철저히 대비해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공간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했다.

내덕1동 새마을지도자 안남열 회장은 “5월부터는 정기적인 방역소독이 필요하다. 무더위에 앞서 소독을 실시해 예방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손돕기와 청결한 마을 조성에 일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경순 내덕1동장은 “우리 동을 방문하는 시민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과 휴식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깨끗한 내덕1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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