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생명문화도시, 농업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식물심기체험, 푸드 아트체험 등 시민 참여 행사와 신나는 버스킹 공연과 원예치료프로그램 경진대회 등으로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이날 직원들은 행사 개막 전 식물인테리어, 생활원예, 도시텃밭, 원예치료 체험 및 전시공간을 둘러봤다.
장우원 율량사천동장은 “박람회장을 곳곳을 둘러보니 기존 박람회와 차별화된 유익한 콘텐츠가 많다”며 “충청권에서 처음 열리는 도시농업박람회인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우리동에서도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김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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