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이미지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한 빌라에서 연락이 두절돼 자택을 방문한 동사무소 직원에 의해 A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A모씨(남, 60세)는 평소 주류를 즐겨하는 편이었으며 지난 2월 25일 병원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자택에서 지낸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오전 10시 30분에 자택을 방문한 동사무소직원에 의해 발견돼 신고후 경찰의 조치가 끝나 유족들에게 인계됐으며 B 병원에서 장례 절자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여러가지 정황으로 숨진 A모씨가 혼자 있다 변을 당한 것으로 판단하고 조사를 종결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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