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생활개선과 쾌적한 배수환경을 위해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청은 신성동 주민생활개선과 쾌적한 배수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실시한 신성동 하수도정비공사를 이달 준공했다고 전했다.

금회 공사는 지난 해 하수관로 정비가 필요하여 민원이 접수된 지역으로 주민생활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우수관로 L=49m 매설했다.

기존 우수관 내 퇴적물들을 준설해 우기 시 배수가 제대로 될 수 있도록 하고 재해예방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흥덕구 건설과장은 “시민들의 적극적 협조에 감사드리며 추진하고 있는 하수도 사업에도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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