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유치 업무역량 강화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투자유치과의 직원 워크숍 기념사진.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투자유치과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충남 보령시 한화리조트에서 투자유치 업무 역량강화를 위한 직원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직원들이 4차산업혁명시대에 급변하는 경제상황에 대응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할 수 있는 우량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투자유치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4차산업혁명과 투자유치라는 주제로 한 이철희 재정경제국장의 특강으로 시작했다.

이어, 기업들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반도체, 화장품, 바이오 등 지역특화 주력산업을 유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자유토론 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알찬 특강과 자유토론을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해 투자유치 업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우량기업이 청주에 뿌리를 내리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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