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숲에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통해 힐링 충전!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은 전 직원과 미원면 소재 대덕숲 유원지에서 화합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면장 신인수)은 지난 25일 각종 업무추진으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 직원 16명이 미원면 소재 대덕숲 유원지에서 화합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숲길을 걸으면서 맑은 공기도 마시고 체육행사도 하며 그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직원 간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힐링의 시간을 가져 각종 업무로 지쳐있던 심신에 활기찬 에너지를 가득 충천했다.

신인수 낭성면장은 “그 동안 많은 업무에도 묵묵히 성실하게 최선을 다 해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고 격려의 말을 했다.

또한 “직원들이 힐링의 시간을 갖고 더욱 단합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최선의 행정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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