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업체는 충북인터넷방송국(국장 민경환), 친환경도자기 젠(대표 홍성대), 한빛회계법인(대표 정석화)이다.
이번 협약은 IT 비지니스 특성화고등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현도정보고와의 기술지원, 학생 견학 및 체험, 우수학생 채용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상웅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의 중심이 되는 IT 비지니스 기반의 새로운 융·복합 교육과정 및 미래수요에 대비하는 교육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현도정보고등학교는 중소벤쳐기업부가 진행하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도 1억 5천여 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학생들에게 미래지향적 양질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