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글로벌 현장학습(미국) 실시박수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교장 고종현)는 이달 1일부터 8일까지 6박 8일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4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현장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2019. BIO International Convention(BIO USA)에 참가와 함께 진행되는‘글로벌 현장학습’은 세계 바이오산업의 동향 및 트렌드를 파악하고 한국의 바이오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해 바이오분야 실무능력와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학생은 2학년 바이오제약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실시해 4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BIO International Convention(BIO USA)는 미국바이오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1993년부터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제약바이오산업 분야의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바이오 행사로, 전시, 파트너링, 기업 세미나, 국가 세미나
등으로 구성된 종합 컨벤션 행사이다.

고종현 교장은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바이오 영마이스터로서의 꿈을 키우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바이오 분야의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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