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 청풍면바르게살기위원회 농촌일손돕기 기념 사진.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제천시 청풍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유미화)는 최근 한창 바쁜 고추 농사철에 청풍면 단리 고추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위원 24명은 무더위를 피해 아침 일찍부터 작업을 실시해 1800㎡의 고추밭에 순따기, 지줏대 및 줄 설치를 완료했다.

지난 3월에는 바르게살기 활동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자금마련을 위해 감자종자 파종을 했으며 청풍벚꽃축제 기간에는 부스를 운영해 자금 확보에 힘썼다.

청풍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회장을 중심으로 열성을 보이고 있는 단체로써 면지역 각종행사에 빠짐없이 참여하는 성실성도 보이고 있다.

바르게살기의 선봉장 역할을 하는 청풍면 위원들은 여러 방면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어 앞으로 발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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