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포스터

▲ 【충북·세종=청주일보】 K-페스티벌 최우수상 포스터.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유영화)은 지난 달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제7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 2019)‘에 참가해 ㈜동아일보사 등 주최 측으로부터 포스터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K-Festival 2019’에는 전국 49개 단체 73개 대표 축제가 참여해 서울 광화문광장의 섭씨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서도 지역 축제 홍보를 위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행사장에서 재단은 2019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한방바이오제천몰, 제천한방엑스포공원 등 제천의 한방 인프라를 홍보했다.

무료 사상체질 진단, 탁구공 넣기 등 이벤트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탁구공 넣기 이벤트는 전문MC(남쓰)가 매끄럽고 재미있는 진행했다.

유영화 이사장은 “오는 10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리는 2019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서는 참신한 이벤트와 색다른 컨텐츠 등 많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이 오셔서 건강, 힐링의 시간과 추억 모두 간직해 가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 한방바이오과와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은 상호 협력을 통해 올 6월 대구 EXCO에서 열리는 대한민국한방엑스포와 7월 서울 한강몽땅축제에도 참가해 2019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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