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탈 줄 아니?”
도로교통공단의 협조로 이뤄진 이번 교육을 통해 유아들은 자전거의 특성과 안전한 사용방법에 대한 정보를 알았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느꼈다.
이슬반 이은정 교사는 “안전은 처음부터 지킬 수 없기 때문에 보호자의 교육과 유아들의 안전 의식 기르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고가 나기 쉬운 골목, 주차장 등 사각지대에서 놀이하지 않도록 가정에도 정보를 전달해야겠다”고 말했다.
만4세 백주원 유아는 “주말에 안전장비 꼭 쓰고 호수공원에서 자전거 탈거예요!”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