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관계자는 지난 10일 오전 3시20분경 청주시 흥덕구(오송읍, 오산면) 일대에 산사태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최근 이상기후에 의한 국지성호우로 사전점검 및 대비로 사고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이번 우기철 대비 안전점검은 공사 임원(사장, 본부장 등)이 최전선에서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근로자들의 에로사항을 직접 면담 등 충북도민의 공기업으로서 안전관리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충북개발공사 임헌동 본부장은“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약시기 자연재난에 대한 사전대비로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강화하여 안전사고 사전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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