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우기철 대비 안전점검 실시김정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충북개발공사는 우기철 건설현장 안전사고 사전방지를 위한 일환으로, 공사에서 추진하는 모든 건설현장에 안전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관계자는 지난 10일 오전 3시20분경 청주시 흥덕구(오송읍, 오산면) 일대에 산사태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최근 이상기후에 의한 국지성호우로 사전점검 및 대비로 사고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이번 우기철 대비 안전점검은 공사 임원(사장, 본부장 등)이 최전선에서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근로자들의 에로사항을 직접 면담 등 충북도민의 공기업으로서 안전관리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충북개발공사 임헌동 본부장은“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약시기 자연재난에 대한 사전대비로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강화하여 안전사고 사전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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