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77개소 LED보안등 신규 설치 및 교체 진행
야간 보행자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사업대상지는 골목길의 조도가 낮아 범죄우려가 높은 곳과 노후 보안등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지역 등 77개소를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의 야간보행 불편 해소에 기여하고, 관내 방범취약지역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대영 사직1동장은 “밝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사업을 통해 우범지역을 사전에 차단하고 사직1동 주민들이 밤길을 안심하고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사직1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주민들은 조도개선 사업으로 야간 통행 불편해소는 물론 안전한 도로환경 개선을 반겼다.
이에 그동안 소외된 재개발지역의 변화에 크게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