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소 안전점검 및 이용 주민 의견 청취

▲ 【충북·세종=청주일보】장마철 대비 야외운동기구 점검 실시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행정복지센터(동장 남태영)는 18일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하여 관내 어린이공원 등에 설치된 야외운동기구 5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운동기구의 정상작동 여부와 녹슬거나 파손된 곳은 없는지 살피고 운동기구를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불편하거나 또는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남태영 우암동장은 “야외운동기구에 의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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