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갯벌 친구들, 안녕?”
“와, 예쁜 아기게다!”
트랙터를 타고 들어간 갯벌에서 학생들은 다양한 생물을 살펴보며 갯벌의 환경에 대해 살펴봤고, 바닷가 체험을 통해 어촌의 직업탐색 기회도 얻었다.
상봉초등학교는 2017년도부터 학생들에게 즐거운 갯벌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채민자 교장은 “내륙에 위치하여 바다 체험이 어려운 우리학교 학생들이 갯벌 생태환경에 대해 잘 이해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며 행복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학생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