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폭염대비 행동요령 안내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은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에게 폭염에 대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동장 장영표)은 19일 오전 10시 2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24명을 대상으로 폭염에 대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참여자들의 근로활동 시 지켜야 할 준수사항과 여름철 더위에 대비한 물 자주마시기, 폭염경보 시 활동 자제, 몸에 이상 시 119요청 및 처치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한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장소를 안내해 폭염 경보 등으로 활동 중단 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산남동장(장영표)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하시는 모든 어르신이 무더운 여름에도 안심하고 활동 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을 통해 사고 없이 활동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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