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주관 “2019년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

▲ 【충북·세종=청주일보】 권혁세 주무관.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제천시청 민원지적과 권혁세 주무관이 국토교통부 주관 “2019년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적재조사 우수사례와 현안사항에 대한 발표 및 논의 등을 통해 전국 지자체 간 업무를 공유하여 사업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20일부터 강원도 고성 대명델피노 리조트에서 2일간 열린 대회에는 약 3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선에 오른 44편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에서는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선정 시 사업시행자 일괄 선정에서 토지소유자 신청방식의 변경을 시가 전국 최초로 시도한 점과 토지소유자 참여 방식의 열린행정 실현 및 협업체계 구축으로 원활한 사업추진이 진행되는 점이 높이 평가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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