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옥천군의회 배식 봉사활동 모습이성기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이성기 기자 = 충북 옥천군의회(의장 김외식)는 2일 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옥천군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을 직접 찾아뵙고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의회 차원에서 마련한 자리이다.

제8대 옥천군의회는‘군민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옥천군의회’를 목표로 2018년 7월 개원하였으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한 변화와 혁신으로 군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옥천군의회 김외식 의장은 “개원 1주년을 맞아 형식적인 기념행사보다 군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는 공감대 속에서 추진하고 있다”며, “여러 군민들과 대화해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의정방향을 정립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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