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서부교회, 매주 목요일 반찬봉사진행
서부교회 반찬봉사는 전교인들이 낸 헌금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모든 사람들이 5명씩 돌아가면서 반찬을 만들어 집집마다 전달하고 있다.
사직1동 안정식 동장은 “최근 반찬을 요청하는 대상자가 크게 늘어 자원이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서부교회 도움으로 더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봉사와 후원을 아끼지 않는 모습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부교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쌀과 김치, 연탄 등을 꾸준하게 후원하며 이웃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상태, 주거환경을 파악함으로써 공적 서비스 및 민간 서비스를 연계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반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