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레이저 등 2개 업체 방문, 기업과의 상생협력과 소통행정 구현

▲ 【충북·세종=청주일보】 남기상 흥덕구청장은 명신샤링철강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남기상 흥덕구청장은 11일, ㈜엠에스레이저 등 2개 업체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상생발전 방안을 협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을 가지고 행정을 펼치고자 하는 흥덕구청장이 흥덕구기업인협의회 흥덕연합동 심정섭회장이 운영하는 ㈜엠에스레이저 및 명신샤링철강을 방문했다.

㈜엠에스레이저 및 명신샤링철강은 레이저 절단, 절곡, 타공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품질과 신용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다.

한편 흥덕구 관계자는 경기침체에도 지역 발전을 위한 꾸준한 투자와 활발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는 기업에게 감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접수된 건의사항 등은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