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함께하는 감동캠프”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 대성중 “2019. 새벌 감사나눔 감동캠프” 기념사진.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대성중학교(교장 위기봉)는 지난 11일 오후 6시, 학교 강당에서 아버지와 함께 하는 ’2019. 새벌 감사나눔 감동캠프’를 가졌다.

아버지와 함께 하는 감동캠프는 학생 · 학부모 등 80여명이 참가해 어울리기, 바로알기, 마음열기, 체험하기, 다짐하기 순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부모와 자녀의 세대 차이를 극복하고 자존감 회복 및 정체성 확립, 부모님에 대한 이해와 관계 회복, 앞으로의 꿈과 비전 찾기를 내용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대성중학교는 충북교육청 2019. 인성교육 중점학교로 선정돼 학교구성원, 가정, 지역사회가 협력해 인성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감사나눔 실천운동을 통해 학생들이 실천과 체험 중심으로 매사에 감사를 실천하며 자신을 사랑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사람으로 성장함으로써 생명존중, 학업중단 및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학교생활의 긍정적 변화를 통한 바른 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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