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에서

▲ 【충북·세종=청주일보】 경북 문경에서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정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직원들은 지난 12일 버스터미널과 문경새재 관광지에서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민필기 보건환경연구원장을 비롯한 직원 25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경북도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또한 지난 2일 보건환경연구원 보건부장 등 3명은 문경시청 민원실을 방문하여 민원인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했다.

앞으로도 경북도내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대회 붐 조성을 위해 집중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주시 일원에서 100개국 4000여명 전 세계 무예 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세계 종합 무예올림픽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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