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참석자에 홍보물 배부 등
도시공원일몰제란 개인사유지를 도시공원으로 지정만 해놓고 20년동안 지자체가 매입하지 않으면 도시공원 지정이 자동으로 해제되는 제도다.
청주시에서는 5만m²미만 공원은 최대한 매입하고, 그 이상은 민간공원개발 방식을 선택해 최대한 공원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암동행정복지센터는 월례회의를 통한 홍보 이외에도 청사 내 홍보물 비치, 경로당 순회방문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들에게 도시공원일몰제에 대해 홍보하고 있다.
정영수 우암동장은 “주민들께서 도시공원일몰제의 취지와 우리 시의 추진방향을 정확히 이해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익환 기자
kih41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