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도 열려

▲ 【충북·세종=청주일보】 새마을 제막식. 음성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음성 최준탁 기자 = 충북 음성군 소이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회장 김연홍, 유은자)는 15일, 소이면 새마을 동산에서 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비 제막식을 했다.

김연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새마을비 건립을 통해 마을 발전에 이바지한 새마을정신을 기리고 새마을정신을 발휘해 더욱 화합하고 솔선하는 단체가 되는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제막식 후에는 소이면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200여 명의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음식을 대접하는 ‘사랑의 점심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여름철 건강을 챙기고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김기연 소이면장은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각종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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