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 편집방향에 대해서 회의하는 모습. 괴산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괴산 최준탁 기자 = 충북 괴산군 괴산중학교 (교장 노영임)는 16일,‘정수기’학생기자단(3학년 이정민 외 10명)학생들은 1학기동안 이뤄진 학교생활을 총 정리하는 괴산중교육소식‘Goegle’를 발간했다.

정수기(정열적이고 수다스런 기자단)학생기자단은 체육대회 등 다양한 학교행사를 취재해 학교홈페이지에 홍보했다.

이어, 학기말에는 학교행사를 비롯하여 학생 인터뷰, 일반상식, 도서 추천, 퀴즈, 인물조사 등의 다양한 정보를 찾아 취재, 촬영, 제작, 편집(3학년 신현모)까지 모두가 각자의 역할을 맡아 신문을 완성했다.

2017년에 출범한 정수기 학생기자단은 직접 학교행사 및 다양한 정보를 취재하고 학교신문을 년 2회 발간하여 올해까지 통권 5호를 발간하여 학교를 홍보하는 역할을 지금까지 당차게 해 나가고 있다.

학교신문‘Goegle’은 2018년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당선돼 지금까지 공식명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정수기 학생기자단 대표(3학년 이정민)학생은 “기자단으로써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행사를 취재하고 보도문을 작성하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니 이제는 기자단의 역할에 대해 방향을 찾아가고 있는 같다"라고 말햇다.

이어, "2학기에는 더 적극적으로 학교를 홍보하고, 더 풍성한 학교신문을 완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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