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것대마을 만들기에 주민들 자발적 동참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용담명암산성동 것대마을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담명암산성동 것대마을(통장 김준섭)은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정비활동을 하고 있다.

환경정비활동은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잡초들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본격적인 장마를 대비해 마을 쓰레기 청소를 실시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을 주민들이 참여해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준섭 통장은 “더운 날씨에도 마을의 미관과 안전을 위해 마을 주민들이 매년 자발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에 동참해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마을 환경 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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