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와 토론을 중시하는 민주 시민이 될 기회
학생자치회는 ‘방학은 자기 성찰의 좋은 기회이다.’ 라는 공동 주제를 선정해 질의·답변과 찬성·반대 및 자유발언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방학기간을 어떻게 의미있게 보낼 것인가? 방학 중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토론을 한 후 초·중 연계 2학기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생회 운영 방안과 관련해 학생들이 자유발언을 통해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칠성초등학교 어린이 회장 김다니엘 학생(6학년)은 “민주적인 의사결정과정을 배울 수 있었으며, 대화와 토론을 중시하는 민주 시민으로서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최준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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