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삼보초 학생수상증평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증평 최준탁 기자=삼보초(교장 이병희) 여자 초등부 핸드볼팀이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태백 황지정보산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제16회 태백산기 전국 종합 핸들볼 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

삼보초 여자 초등부 핸드볼팀은 13일 토요일 경기도 의정부 가능초등학교와의 경기에서 17대 14로 승리하였으며, 14일 일요일 인천 송현초등학교와의 경기에서 18대 10으로 승리하면서 조 1위로 4강에 진출하였다.

16일 화요일 인천 구월초등학교 경기에서 아쉽게 20대 15로 패하면서 여초부 3위로 대회를 마감하였다.

이병희 교장은 “학생들의 값진 노력의 결과 전국대회 3위라는 명예스러운 자리에 올랐다. 자랑스러운 마음이며, 그간의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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