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 공모를 위한

▲ 【충북·세종=청주일보】 제천역세권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주민공청회.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제천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도시재생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 공모를 위한 제천역세권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주민공청회를 열었다.

이번 공청회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을 비롯해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청회는 영서동, 화산동 일원의 제천 역세권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안) 설명과 전문가 자문 및 토론, 주민들의 의견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공청회의 내용을 반영하여 이달 말 국토교통부에 공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8월 중에는 국토교통부 현장실사가 있을 예정으로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국토교통부 공모에 최종 선정되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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