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지도 , 사자도, 팔지도 맙시다"

▲ 【충북·세종=청주일보】충북노사모 일본제품 불매운동 추진위와 연철흠 도의원, 바른미래당 안창현 전 서원구 위원장, 진화 스님과 회원들이 일본제품 불매운동 캠페인을 시작하고 있다. 김정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충북노사모 일본제품 불매운동 추진위'는 19일 오후 7시부터 성안길 입구에서 가졌다.

이날 일본제품 불매운동에는 진화스님과 더불어민주당 연철흠 도의원과 바른미래당 안창현 전 사원구 위원장, 충북노사모 회원들이 함께 했다.

이날 참석한 사람들은 일본의 도를 넘은 행위에 대해 정파나 정당을 넘어 모든 국민이 함께 해야 하며 시민들과 시민단체의 참여 요구와 '일본 가지도, 사지도, 팔지도 맙시다' 란 구호를 든 피켓을 들고 7ㅅ부터 8시 30분 까지 캠페인 운동을 펼쳤다.

이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부터 8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일본제품 불매 운동을 벌여 나갈 것이며 참석하고자 하는 시민 단체는 진보 보수를 막론하고 남녀노소 모두 참여 할수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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