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지속되는 여름철 폭염과 제5호 태풍 다나스의 북상에 대비하여 청대사거리, 우암사거리 횡단보도와 감초당 한의원 앞 교통섬 등 우암동 관내에 설치한 그늘막의 이상여부와 보행자 및 운전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했다.
우암동행정복지센터는 올해도 한 건의 폭염, 재난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
정영수 우암동장은 “주민 편의를 위해 고정식 그늘막 추가 설치 검토 중에 있으며, 지역 내 무더위 쉼터 14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도 실시해 폭염과 재난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환 기자
kih41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