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무더위 쉼터 그늘막 점검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영수)는 지난 18일 우암동 관내에 설치되어 있는 횡단보도 고정식 그늘막 안전 점검 예방활동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지속되는 여름철 폭염과 제5호 태풍 다나스의 북상에 대비하여 청대사거리, 우암사거리 횡단보도와 감초당 한의원 앞 교통섬 등 우암동 관내에 설치한 그늘막의 이상여부와 보행자 및 운전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했다.

우암동행정복지센터는 올해도 한 건의 폭염, 재난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

정영수 우암동장은 “주민 편의를 위해 고정식 그늘막 추가 설치 검토 중에 있으며, 지역 내 무더위 쉼터 14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도 실시해 폭염과 재난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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