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구 산하 과면동 직원, 시원한 수박 먹으며 웃음꽃 활짝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서원구청장은 수박을 직원들에게 전달해 시원한 수박 먹으며 웃음꽃 피우는 시간을 가졌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구청장 박동규)는 22일 중복을 맞아 서원구 산하 과면동 직원들에게 수박을 전달해 귀감이 됐다.

박동규 구청장은 지난 1일자 서원구청장에 취임해 2일부터 면·동 순방 계획에 따라 도시락 오찬데이트를 통해 주민·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행보를 보인바 있다.

박동규 구청장은 직원 간 상하구분 없이 털털한 성격으로 소통의 달인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주민 및 직원들과의 대화, 주민 건의사항을 꼼꼼히 챙기고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박동규 구청장은 “무더운 날씨 중에도 현안업무 처리에 고생이 많은 직원들이 이 수박 하나에 잠시라도 피로를 덜고 한껏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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