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Dream, 네 꿈을 펼쳐라!”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봉정초 6학년 학생들이 3D프린터 시연 장면을 보고 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정초등학교(교장 이옥순)에서는 7월중 1주일간을 1학기 꿈·끼 탐색 주간으로 정해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5일, 6학년 학생들은 시청각실에서 3D프린터 작동 원리와 시연을 통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가졌다.

5학년 학생들은 방송작가, 스포츠메디컬분야 전문가, 화가 선생님과 직업에 대한 강연과 질문을 통해 꿈을 키워가는 활동을 실시했다.

17일, 19일에는 진로동아리 학생들이 게임으로 배우는 “진로랜드”, 전문직업인과의 진행하는 체험으로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는 “전문직업체험”을 진행했다.

진로관련 보드게임과 체험을 통해 직업 세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진로 계획 수립 및 준비 등의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학생들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진지한 자세로 참여했다.

봉정초 학생들은 재미와 의미가 함께 하는 진로교육을 통해 더 큰 꿈의 날개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2학기에도 진로교육원 체험, 꿈·끼주간을 통해 지속적으로 진로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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