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 치어·치패 방류사업 나서

어족자원 보호 나서 최준탁 기자l승인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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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세종=청주일보】 쏘가리 치어 방류. <사진=괴산군 제공> 괴산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괴산 최준탁 기자 = 충북 괴산군이 관내 어족자원 보호에 적극 나섰다.

군은 관내 하천에 토속어종 방류를 통한 어자원 확보로 주민소득을 높이고, 수중 생태계 보전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24일 괴산댐과 달천 일원에서 쏘가리 치어 2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어업인 소득증대와 직결되는 경제성 있는 어종과 생태계 먹이사슬 및 생태계 보존을 고려해 치어방류계획을 수립, 괴산댐과 달천의 원줄기를 따라 쏘가리 치어 2만미 방류를 시작으로 붕어 250만미, 동자개·대농갱이 등 20만미, 다슬기 150만패 등을 오는 10월 말까지 방류한다.

군은 해마다 치어 방류량을 늘려 생태계 먹이사슬 보존 및 어족자원 확보에 나서며 수산자원 보호 및 어업인 소득증대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생태둠벙을 활용한 물고기 서식환경 개선과 치어 환경적응을 돕기 위한 내수면 생태목장을 만들기 위해 관내 저수지, 생태둠벙, 사방댐 등에도 치어를 방류하는 등 친환경 수중 생태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치어방류사업은 내수면 수산자원 증식과 하천 생태환경 보전은 물론 관광객 유치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달천을 따라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는 괴산군은 한강, 금강, 낙동강 등 3대강의 발원지로서 수산분야 소득창출을 위해 지난 5월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개장에 이어 내수면 양식단지 조성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군은 또 토종붕어 종묘보급 및 생산방류 지원사업, 내수면 인공산란장 설치사업 등 다양한 수산분야 육성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준탁 기자  jun180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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