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100세 시대를 맞아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는 방법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일상생활의 유용한 정보에 대한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외식 의장은 “지금의 잘 사는 사회를 만든 어르신들께서 노후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기를 기원하면서 든든한 노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야겠다” 말했다.
옥천군 노인대학은 매 기수 2년 과정으로, 매월 둘째·넷째주 수요일에 외부강사를 초빙해 교양, 건강, 지식습득, 시사 등 다양한 정보를 안내하며 지역 어르신의 배움과 여가선용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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