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진천 최준탁 기자 = 충북 진천군 현안문제에 대하여 이제 송기섭 진천군수 답변해 주세요

은탄리 폐모듈 폐처리 시설.
은탄리 음식폐기물 처리계획.
진천군청 지역6개 일간지 기자 불법 상주로 인한 진천군 예산 부정사용 및 시민단체 기자실 폐쇄 요구문제.

본 기자가 2018년10월22일 과 2019년6월25일 2차례 거쳐 지적한바 있는 태양광 모듈 재처리 시설에 대하여 사실상 사업을 주도 했던 송기섭 진천군수는 아직까지도 일언방구 말 한마디 를 언급 과 변명 한마디도 없다고 주민들은 의아해한다.

과연 이러한 문제에 대해 송기섭 진천군수는 책임 문제에서 자유스러운가? 묻고 싶다.

금년 3월15일 태양과 모듈 폐 처리 시설 문제로 충북 테크노파크 재단법인에서 은탄리 주민들에 요청으로 설명회가 있었으나 설명회도 마치지 못하고 중단된 4개월이 이후가 지난 현재까지도 진천군에서는 아직까지도 무응답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에게 묻습니다!


주민의 의견은 무시된 채 당신께서 밀어 붙친 태양광모듈 폐처리 사업은 현재진행중 입니까?
아니면 중단상태 입니까?
취소 된 것 입니까? 이 답을 할 사람은 오직 송기섭 군수 당신 뿐 입니다.

또한, 송기섭 진천군수는 금년 초 읍 면 순방시  문백면사무소에서
직접 밝힌바 있는 문백 정밀기계 산업단지 앞 에 제2문백 산업단지 구상도 이렇게 진천군 행정이 진천군수 단독적 구상으로 주민의사와 관계없이 밀어 붙 친다면 이 또한 태양광 모듈 폐 처리시설 처럼 주민들의 저항에 붙이 칠 것입니다.

송기섭 진천군수에게 알립니다.
군수께서 추진한 태양열 모듈 폐처리시설에 대한 대답이 없을시 문백면 주민들은 전에 폐석면 처리공장 반대 투쟁 때와 같이 전 면민이 뭉쳐 투쟁함과 동시 충북도내에 있는 환경단체 와 언론을 총동원하여 결사반대 할 것임을 밝힙니다.

또한 진천군수께서는 현재 진천군청 내에 상주하고 있는 충북 6개 일간 신문의 각종 불법행위와 횡포 군민세금으로 만들어진 진천군 예산으로 식대사용과 브리핑 룸 사무실 사용 등의 문제를 어떻게 조치 할 것인가에 대하여.

진실을 진천 군민께서 소상히 밝혀 줄 것을 정중히 요청하며 향후 진천군과 지방 일간지의 부정유착으로 주민의 알권리를 은폐하고 숨기는 사례가 없도록 바랍니다.

본 문제에 대해서 본 기자는 2회에 거쳐 칼럼으로 지적한 바 있고 진천군에 시정을 요청하였으나 진천군은 본사태가 사건화 된 현재까지도 모르는 체 직무유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만약 이 사실에 대하여 강력한 개선대책이 없을시 진천군내 시민단체와 중앙정부. 사법기관에 진천군수와 진천군 6개 지방 일간지에 대하여 고발조치 할 것임을 진천군 시민단체는 공동으로 투쟁키로 결의 하였습니다.

또한 문백면 은탄리 음식물 폐 처리 문제에 대해서도 조속히 해결방안을 주민들께 알려주시기 바라며 진천군 왜 아직까지도 폐처리 불법투기 업체 와 관련 공무원에 대하여 아무런 법적조치가 없는 것을 볼때 진천군에서 진정 사건에 무감각 한 것인지 의지가 없는 것인지 주민들은 의구심이 든다는 여론 이다.

송기섭 진천군수 님!
이 두 가지 지역 주민들의 의혹에 대하여 주민 여러분께 직접 답하고.

언론사 문제는 진천 군민들께 직접 사죄하고 브리핑룸을 원래대로 브리핑 전용 공간으로 복구 시키고.
진천군 예산으로 생산 기사도 제대로 쓰지 않는 충북 6개 일간지 기자들에 식대로 불법 전용되는 사례가 없도록 재삼 당부와 조치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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