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소벤처기업청, 기업체협의회 등 유관기관·단체 동참

▲ 【충북·세종=청주일보】장보기행사음성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음성 최준탁 기자=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최근 경제침체로 인한 매출 감소와 경영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25일 충북중소벤처기업청(충북중기청장 이태원), 음성군 기업체협의회, 무극시장 상인회 등 50여 명이 참여해 무극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미리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으로 각종 생활용품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장터 음식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휴가철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생활을 위한 휴가철 물가 안정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허금 경제산업국장은 “전통시장 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마음과 힘을 모으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전통시장 내실화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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