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롯데월드를 견학음성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음성 최준탁 기자= 음성 꿈나무 어린이들과 새마을 어머니 되어주기 결연식을 한다.

음성군 새마을부녀회(회장 신혜숙)에서는 25일, 충북 음성군 새마을회관2층 회의실에서 관내 10개 초등학교 학생 27명과 새마을 어머니 10명이 자매결연으로 자녀와 어머니간의 사랑을 나누는 결연행사를 진행한다.

이 후, 새마을어머니들은 자녀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녀 상담, 김장 및 밑반찬 전달을 년중 할 계획이다.

또한 결연식 후에는 자녀들과 함께 떠나는 행복한 추억 여행으로 롯데월드를 견학하여 여름방학 동안 더 활기차고 밝게 생활하는데 도움을 줬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꿈나무 새마을 어머니 되어주기를 통하여 음성군 새마을부녀회는 꿈나무 어린이들이 대한민국의 중심, 음성군에서 행복한 음성인 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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