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저소득 아동의 자립을 위한

▲ 【충북·세종=청주일보】 OB맥주 기탁식. 증평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증평 최준탁 기자 = OB맥주 청주지점(지점장 김수갑)은 26일 증평군청에 지역 저소득 아동의 자립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저축을 못하고 있는 지역 내 디딤씨앗통장 가입아동의 저축금으로 사용된다.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만 18세 이후 대학진학, 직업훈련 등에 소요되는 초기 비용 마련을 위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지자체)에서 같은 금액(최대 4만원)을 적립해주는 통장이다.

한편, OB맥주 청주지점은 2012년부터 총 3150만원의 후원금을 증평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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