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누리회, 사랑의 쌀 기탁
2016-12-20 청주일보
이 봉사단체는 지난 2013년 마음이 맞는 40여명이 모여 봉사회를 설립해 집수리 봉사, 노인병원 방문 위문 공연, 경로당 물품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3년째 꾸준히 해오고 있다.
배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보살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영동군은 기탁된 쌀을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대상가구와 관내 생활이 어려운 50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