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명한우소머리곰탕, 지역 어르신에게 점심 대접
온정 나누는 따뜻한 소머리국밥 한 그릇
2019-02-12 박창서
평소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신현숙 대표는 관내 통장(2통장 임갑재)과 상의 후 주위의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30여분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게 된 것이다.
신현숙 대표는 “지역에서 3년 동안 영업을 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는데 기회를 찾다 오늘에서야 점심을 대접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록 소머리국밥 한 그릇이지만 어르신들이 힘을 얻고 건강히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봉명한우소머리곰탕은 앞으로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틈틈이 점심대접을 하는 등 지역을 위해 봉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