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미원면, 쌀안청춘대학 수강생을 위한 급식봉사
새마을부녀회, 쌀안청춘대학 수강생들에게 점심식사 대접
2019-03-15 서정욱
김정예 새마을부녀회장은 “늦게나마 배움의 열정이 있는 지역의 어르신인 쌀안청춘대학 수강생들을 위해 맛있고 건강한 점심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쌀안청춘대학은 적당한 교육기회를 갖지 못하던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올 해에도 200여명이 수강신청을 해 앞으로 25주 동안 매주 금요일 오전, 오후반으로 나눠 운영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