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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남상범 기자 = 12일 오후 4시51분 경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소재 빌라 1층 입구에서 카자흐스탄 국적의 20대 중후반(26~27살)으로 추정되는 외국인  남자 두 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

이날 사건 현장에서 이들중 1 명은 목에 자상을 입은 상태였고, 또 다른 남성은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 졌다. 

경찰 마크
경찰 마크

사건 현장을 목격한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충북 소방당국에 의해 충북대학교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자상을 입은 남성은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시간 현장에서 인근 CCTV분석을 통해 쓰러져 있던 남성을 살인 혐의 용의자로 긴급 체포해 현재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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