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최준탁 기자 = 진천경찰서장(총경 김성식)은 지난 24일 진천읍 소재 공용 물놀이장에 발생한 중요 범인을 검거한 상산지구대 김범섭 순경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김순경은 임용된 지 한 달밖에 안 된 신임순경으로 이날 오후 3시경 112신고를 받고 CCTV영상을 판독하는 등 도주 경로와 인상착의를 파악하고 주변을 탐문 수색하는 등 피의자의 외갓집에 숨어있던 범인을 1시간만에 신속히 검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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