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남윤모 기자 = 충북의 과학적 행정을 구현하고, ‘빅데이터 활용’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빅데이터 활용전략 세미나’가 13일 오전 10시 충북발전연구원 대회의실(4층)에서 개최됐다. 충북도와 충북발전연구원 충북미래기획센터에서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도, 시군 공무원 등 공공기관 및 빅데이터 관련 기관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세미나는 국가 빅데이터 사업 추진방향과 지자체 지원체계를 이해하여 빅데이터 사업추진시 고려해야할 사안에 대해 공유됐다.또한 과학적 행정구현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충북의 맞춤형 미래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하기 위한 장으로 펼쳐지기도 했다.이날 빅데이터 활용전략을 위한 2개의 주제발표가 있었고
【충북·세종=청주일보】괴산 최준탁 기자= 충북 지난 18일, 그 막을 올린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와 더불어 인간과 모든 생명체와의 깊은 공생의 메시지를 전하는 환경전시 ‘희망의 씨앗展’이충북괴산유기농농업연구센터에서 개최되었다.오는 24일까지 계속되는 ‘희망의 씨앗展’은오늘날 인류의 무지와 욕망이 초래한 지구 환경의 훼손과 이로 인해 생성된 무력감의 근본적 해결책은인류 ‘한 사람 한 사람’의 긍정적 변화임을 강조하고 있다. 또 지구헌장에서 언급한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의 비전을제시하고 인간과 자연의 공생에 관한 사진과 글을 담은 대형패널 20여점을 선보였다.한편, 이번 전시는 국제창가학회(SGI)와 지구헌장인터내셔널(ECI)이 공동주최하고 재단법인 한국SGI가주관하였다. ‘
【충북·세종=청주일보】괴산 최준탁 기자= 충북 2015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조직위(사무총장 허경재)가 주최하고 충북대 농업과학기술연구소(대표 우선희)가 주관하는 '제7회 국제 프론티어 농업프로테오믹스학회 및 제2회 아시아-오세아니아 농업 프로테오믹스학회(AOAPO)'가 중원대학교 PT룸 에서 23일과 24일 2일간에 걸쳐 100여 명의 아시아오세아니아 농업 과학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21세기 인류의 안정적인 식량 공급을 과학적으로 뒷받침하는 농업프로테오믹스 교류의 장으로 국내외 19명의 전문가들이 최근 연구 동향 및 기술적 응용 등 선진화된 농업의 과학적인 기술적 응용 기반에 대한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국내 주요연사로는 우선희 충북대 농업과학기술연구소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