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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5일 2시간30분간 비공개 만찬회동을 가졌다. 양측은 앞으로 수시로 만나 소통하기로 했다.민주당 공보국은 이날 공지를 통해 "양당 대표는 6시30분부터 9시까지 만찬을 하며 회담을 했다"고 밝혔다.공보국은 "수시로 의제에 관계없이 자주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기로 했다"며 "두 당 사이에 공동의 법안 정책에 대한 내용 및 처리 순서 등은 양당 정무실장 간의 채널로 협의하기로 했다"고 했다.이어 "이 대표는 우리 사회의 개혁에 조국혁신당의 선도적 역할을 당부했고 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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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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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회의장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 더불어민주당 다선 의원들을 향해 모양이 우습다며 혀를 찼다.국가 의전 서열 2위인 국회의장이 되겠다는 사람들이 의전 서열 8위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눈치나 살피면서 '명심' 운운하고 있는 건 아무리 봐도 아니라는 것이다.진 전 장관은 25일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서 "박찬대 의원이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한 직후 박 의원보다 선수가 더 높은 4선 의원들이 우르르 불출마하는 것을 보면서 소름이 돋았다"며 "민주당에 저런 공포 분위기가 있나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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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2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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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국회의장 후보군인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도 당선인이 공치(共治), 즉 공동정권론을 꺼내 보이며 윤석열 정부를 압박했다.박 당선인은 25일 오후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 승부'에서 "이번 총선 민심은 황금분할, 신의 한수였다"며 "민주당 등 범민주개혁 세력에게 200석을 넘기지 않고 192석을 준 건 이재명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이 협치, 공치를 해서 나라를 이끌어라고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즉 "이번 총선 민심의 결론은 '윤석열, 이재명 공동정권 출범'이다"는 것.또 "민주당 공관위원장이었던 임혁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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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2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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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단기 4357년(서기 2024년 갑진년(甲辰年) 4월 26일 음력 3월 18일(금)오늘의 역사,[(백) 부활 제4주간 금요일 Friday of the Fourth Week of Easter], 세계 지적 재산의 날(World Intellectual Property Day)▲사건1865년 미국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의 암살자 존 윌크스 부스가 총에 맞고 사망.1926년 미국-프랑스 채무협정 체결. 미국에 대한 프랑스 제1차 세계 대전 채무 40억 달러로 확정.1960년 이승만 대통령 하야 성명 발표.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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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2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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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친윤석열계 핵심 이철규 의원이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 거론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새 비서실장에 '고향 친구' 정진석 의원을 앉혔다.그간 수직적 당정관계로 비롯된 문제에도 불구 윤 대통령이 다시 최측근을 정부·여당 요직에 기용할 것이란 기류가 감지되면서 '친윤당'으로 회귀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25일 여권 안팎에서는 이번 총선에서 3선을 달성한 이철규(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이 유력한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 거론된다.이 의원은 여권 내 친윤을 넘어 '찐윤'(진짜 친윤) 호칭을 얻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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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25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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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영수회담 의제로 꼽히는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특검)이 주목받고 있다.이 대표와 민주당은 총선 압승 여론을 등에 업고 영수회담 의제는 물론 채상병 특검법의 21대 국회 임기 내 처리를 공언, 윤 대통령을 압박하고 나섰다.25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영수회담을 제안받은 후 첫 회의인 지난 22일엔 '민생', 전날(24일)엔 채상병 특검법 수용을 주장했다.이 대표는 "21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채상병 특검법을 통과시켜 반드시 진상 규명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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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2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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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김성태 전 국민의힘 중앙위 의장은 차기 전당대회 준비를 담당할 비대위원장으로 경험이 풍부한 다선 의원을 추천했다. 차기 당대표로 나경원 당선인, 원내대표로 찐윤(친윤 중 친윤) 이철규 의원이 손을 잡고 움직이고 있어 당선 가능성이 높다는 이른바 '나이 연대'에 대해선 일종의 프레임으로 아직까지 그렇게 볼 근거가 없다고 했다.김 전 의장은 24일 오후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 승부'에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명한 비대위원장과 관련해 "당선자들이 '조기 전당대회를 치른다'고 총의를 모았기에 아무래도 선수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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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25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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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정치평론가인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총선에서 신통치 못한 성적표를 받아 든 건 윤석열 대통령과 차별화에 실패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또 야권 리더 자리를 놓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다툼을 펼칠 것이지만 이 대표보다 조 대표가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조 대표는 부담 없이 선명성 경쟁을 펼칠 수 있지만 이 대표는 원내 제1당 대표라는 책임감으로 인해 아무래도 움직임이 둔할 수밖에 없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엄 소장은 24일 오후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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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25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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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25일 총선 참패의 원인을 분석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논한다. 당 기구 차원의 4·10 총선 관련 토론회는 이번이 처음이다.여의도연구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 3층 대회의실에서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 배준영 사무총장 직무대행 등 당 지도부도 함께 한다.이날 토론회는 박명호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원호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학계)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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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25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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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더불어민주당이 영수 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첫 실무진 회동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거듭 행사한 데 사과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자 여권은 강한 불쾌감을 드러내며 들끓는 분위기다.24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차순오 정무비서관, 민주당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과 권혁기 정무기획실장은 전날 오후 국회에서 만나 40여분 동안 준비 회동을 가졌다.특히 이날 회동에선 민주당이 윤 대통령을 향해 각종 법안에 윤 대통령이 그동안 거부권을 거듭 행사한 데 대한 사과와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 외압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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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2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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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2대 국회 개원이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첫 원내 사령탑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4·10 총선에서 압승한 더불어민주당은 차기 원내대표으로 친명(친이재명) 박찬대 의원을 몰아가는 흐름이고, 참패한 국민의힘에선 친윤(윤석열) 핵심 이철규 의원이 유력 후보군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모두 다음달 3일 당선인 총회를 열어 22대 국회 첫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소수 여당 국민의힘의 원내 사령탑은 108석으로 192석 거야를 상대해야 한다. 민주당으로서는 175석 의석을 앞세워 대통령 재의요구권(거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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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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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총선에서 압승한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한 22대 국회 구성에 돌입했다. 원내대표는 친명(친이재명) 박찬대 의원으로 무게추가 쏠리는 가운데 또 다른 관심사는 국회의장이 누가 될지다. 의장 후보군들의 '명심' 쟁탈전이 선명성 경쟁으로 흐르고 있다. 24일 당에 따르면 원내대표 후보군은 강성 친명인 박찬대 최고위원으로 좁혀지는 분위기다. 박 최고위원은 지난 21일 "이재명 대표와 강력한 투톱 체제로 개혁·민생 국회를 만들겠다"며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서영교 최고위원, 김성환 전 정책위의장에 이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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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2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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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국민의힘이 전당대회를 열어 새 당 대표를 선출하는 목적의 '관리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기로 가닥을 잡았다.이번 총선 국민의힘 낙선자들이 요구했던 '혁신형' 비대위와는 정반대 성격인데, 민심과 맞닿은 당내 여론을 외면한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2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전날 국회에서 4선 이상 중진 당선인과 만나 지도부 공백 사태 수습 방안을 논의하고, 관리형 비대위를 추진하기로 중론을 모았다.정희용 수석대변인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최대한 빨리 전당대회를 치러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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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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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이 제 노릇을 하느냐 마느냐 시험대가 고(故) 채수근 상병 특검법이라고 판단했다.정 실장과 홍 수석이 제대로 정무적 노릇을 하려면 '채 상병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윤석열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하지 말아야 한다'는 충언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이 대표는 23일 오후 CBS와 인터뷰에서 "(곧 있을 영수회담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소탐대실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즉 "대통령과 (전국민 민생지원금) 25만원만 협의가 이루어지고 채상병 특검에 대해선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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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2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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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새로운미래 비상대책위원회 지도부가 23일 경남 양산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아울러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를 만났다. 이석현 새로운미래 비대위원장과 비대위원들은 이날 오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권 여사를 예방하고,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다.이 위원장은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나서 방명록에 "깨어있는 당원과 시민의 힘으로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고, 민들레 뿌리같은 당원의 자생력으로 혹독한 계절을 이겨내고 새로운 미래를 기필코 펼치겠습니다"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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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2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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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조국 조국혁신당 당대표는 23일 "얼어붙은 검찰 독재 정권의 빙하를 깨는 쇄빙선이 될 것"이라며 "나라를 바로 잡기 위해 제대로 싸우겠다"고 강조했다.조국혁신당의 광주·전남 총선승리보고대회가 23일 오후 7시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당선인과 당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보고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광주·전남 총선승리보고대회로 개회,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시도당 위원장 인사말, 경과보고, 당대표 연설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임을 위한 행진곡'이 흘러나오자 당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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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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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국무총리의 후임으로 언급되는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의 '차기 총리설'에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 특히, 친명(친이재명)계 의원들이 주도하여 주 의원의 총리설을 띄우고 있다. 23일 정치권에서는 이날 친명계 좌장이자 5선 정성호 민주당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주 의원은 제가 초선 때 같이 상임위 활동을 해서 가깝게 지냈고 잘 아는 사이인데 굉장히 원만하신 분"이라고 호평했다. 정 의원은 이어 "유연하고 정치력도 있으시고, 다만 어쨌든 전형적인 대구·경북(TK)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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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2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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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여야가 23일 21대 국회 마지막 회기인 5월 임시국회 의사일정과 안건 등을 논의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채 상병 사망 사건 외압 의혹 특검법 처리 등에 대한 이견이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윤재옥 국민의힘·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4시부터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함께 35분 동안 회동을 했지만 이견만을 확인했다.홍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21대 국회를 마무리하기 위한 5월 임시국회 일정에 대한 협의를 했다"며 "최종 합의는 못했다"고 전했다.이들의 임기는 내달 3일까지다. 민주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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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2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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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핵심 피의자인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과 박경훈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 직무대리(해군 대령, 이하 박 전 본부장)의 피의자 소환조사 일정을 조율중이라고 23일 밝혔다.유 법무관리관과 박 전 본부장은 올해 초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신범철 전 차관, 유재은 법무관리관,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김동혁 검찰단장과 함께 출국금지됐던 핵심 피의자 중 한 명이다.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채상병 사망 사건을 수사한 해병대 수사단의 수사기록을 경찰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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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2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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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영수회담을 준 비 중인 더불어민주당이 23일 '검찰청 술판 회유' 의혹 총공세로 압박에 나서고 있다. 양방향으로 정국 주도권 쥐려는 시도로 풀이된다.야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을 중심으로 TF를 만들어 영수회담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당초 윤석열 대통령은 이재명 대표에게 이번주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나자고 제안했으나, 대통령실 수석 교체로 영수회담이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민주당으로서도 총선 압승을 거뒀기에 굳이 영수회담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 민생 현안부터 채상병 특검법, 이태원참사 특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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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23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