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일보】 청주일보 =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위원장 임은성) 소속 의원들은 이달 26일 제86회 청주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 사업지 점검을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위원회는 청주시 서원청소년문화의집, 서원보건소 신축 예정지 2개소를 방문하여 사업추진 상황과 현장을 면밀하게 점검하였다.먼저‘청주시 서원청소년문화의집’은 7월 개관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진행중인 사업 현장으로, 위원들은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 및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사 일정에 맞춰 안전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정치일반
청주일보
2024.04.27 09:45
-
【청주일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5일 2시간30분간 비공개 만찬회동을 가졌다. 양측은 앞으로 수시로 만나 소통하기로 했다.민주당 공보국은 이날 공지를 통해 "양당 대표는 6시30분부터 9시까지 만찬을 하며 회담을 했다"고 밝혔다.공보국은 "수시로 의제에 관계없이 자주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기로 했다"며 "두 당 사이에 공동의 법안 정책에 대한 내용 및 처리 순서 등은 양당 정무실장 간의 채널로 협의하기로 했다"고 했다.이어 "이 대표는 우리 사회의 개혁에 조국혁신당의 선도적 역할을 당부했고 조 대표
선거
청주일보
2024.04.26 08:00
-
【청주일보】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회의장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 더불어민주당 다선 의원들을 향해 모양이 우습다며 혀를 찼다.국가 의전 서열 2위인 국회의장이 되겠다는 사람들이 의전 서열 8위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눈치나 살피면서 '명심' 운운하고 있는 건 아무리 봐도 아니라는 것이다.진 전 장관은 25일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서 "박찬대 의원이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한 직후 박 의원보다 선수가 더 높은 4선 의원들이 우르르 불출마하는 것을 보면서 소름이 돋았다"며 "민주당에 저런 공포 분위기가 있나 그런
선거
청주일보
2024.04.26 07:53
-
【청주일보】 국회의장 후보군인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도 당선인이 공치(共治), 즉 공동정권론을 꺼내 보이며 윤석열 정부를 압박했다.박 당선인은 25일 오후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 승부'에서 "이번 총선 민심은 황금분할, 신의 한수였다"며 "민주당 등 범민주개혁 세력에게 200석을 넘기지 않고 192석을 준 건 이재명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이 협치, 공치를 해서 나라를 이끌어라고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즉 "이번 총선 민심의 결론은 '윤석열, 이재명 공동정권 출범'이다"는 것.또 "민주당 공관위원장이었던 임혁백
선거
청주일보
2024.04.26 07:49
-
【청주일보】 청주일보 = 단기 4357년(서기 2024년 갑진년(甲辰年) 4월 26일 음력 3월 18일(금)오늘의 역사,[(백) 부활 제4주간 금요일 Friday of the Fourth Week of Easter], 세계 지적 재산의 날(World Intellectual Property Day)▲사건1865년 미국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의 암살자 존 윌크스 부스가 총에 맞고 사망.1926년 미국-프랑스 채무협정 체결. 미국에 대한 프랑스 제1차 세계 대전 채무 40억 달러로 확정.1960년 이승만 대통령 하야 성명 발표. 4.19
선거
청주일보
2024.04.26 07:47
-
【청주일보】 친윤석열계 핵심 이철규 의원이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 거론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새 비서실장에 '고향 친구' 정진석 의원을 앉혔다.그간 수직적 당정관계로 비롯된 문제에도 불구 윤 대통령이 다시 최측근을 정부·여당 요직에 기용할 것이란 기류가 감지되면서 '친윤당'으로 회귀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25일 여권 안팎에서는 이번 총선에서 3선을 달성한 이철규(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이 유력한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 거론된다.이 의원은 여권 내 친윤을 넘어 '찐윤'(진짜 친윤) 호칭을 얻은 인물이다
선거
청주일보
2024.04.25 07:34
-
【청주일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영수회담 의제로 꼽히는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특검)이 주목받고 있다.이 대표와 민주당은 총선 압승 여론을 등에 업고 영수회담 의제는 물론 채상병 특검법의 21대 국회 임기 내 처리를 공언, 윤 대통령을 압박하고 나섰다.25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영수회담을 제안받은 후 첫 회의인 지난 22일엔 '민생', 전날(24일)엔 채상병 특검법 수용을 주장했다.이 대표는 "21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채상병 특검법을 통과시켜 반드시 진상 규명을 해야 한다
선거
청주일보
2024.04.25 07:28
-
【청주일보】 김성태 전 국민의힘 중앙위 의장은 차기 전당대회 준비를 담당할 비대위원장으로 경험이 풍부한 다선 의원을 추천했다. 차기 당대표로 나경원 당선인, 원내대표로 찐윤(친윤 중 친윤) 이철규 의원이 손을 잡고 움직이고 있어 당선 가능성이 높다는 이른바 '나이 연대'에 대해선 일종의 프레임으로 아직까지 그렇게 볼 근거가 없다고 했다.김 전 의장은 24일 오후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 승부'에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명한 비대위원장과 관련해 "당선자들이 '조기 전당대회를 치른다'고 총의를 모았기에 아무래도 선수가 높
선거
청주일보
2024.04.25 07:16
-
【청주일보】 정치평론가인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총선에서 신통치 못한 성적표를 받아 든 건 윤석열 대통령과 차별화에 실패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또 야권 리더 자리를 놓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다툼을 펼칠 것이지만 이 대표보다 조 대표가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조 대표는 부담 없이 선명성 경쟁을 펼칠 수 있지만 이 대표는 원내 제1당 대표라는 책임감으로 인해 아무래도 움직임이 둔할 수밖에 없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엄 소장은 24일 오후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
선거
청주일보
2024.04.25 07:13
-
【청주일보】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25일 총선 참패의 원인을 분석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논한다. 당 기구 차원의 4·10 총선 관련 토론회는 이번이 처음이다.여의도연구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 3층 대회의실에서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 배준영 사무총장 직무대행 등 당 지도부도 함께 한다.이날 토론회는 박명호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원호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학계)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선거
청주일보
2024.04.25 07:09
-
【청주일보】 더불어민주당이 영수 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첫 실무진 회동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거듭 행사한 데 사과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자 여권은 강한 불쾌감을 드러내며 들끓는 분위기다.24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차순오 정무비서관, 민주당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과 권혁기 정무기획실장은 전날 오후 국회에서 만나 40여분 동안 준비 회동을 가졌다.특히 이날 회동에선 민주당이 윤 대통령을 향해 각종 법안에 윤 대통령이 그동안 거부권을 거듭 행사한 데 대한 사과와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 외압 의
선거
청주일보
2024.04.24 17:41
-
【청주일보】 22대 국회 개원이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첫 원내 사령탑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4·10 총선에서 압승한 더불어민주당은 차기 원내대표으로 친명(친이재명) 박찬대 의원을 몰아가는 흐름이고, 참패한 국민의힘에선 친윤(윤석열) 핵심 이철규 의원이 유력 후보군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모두 다음달 3일 당선인 총회를 열어 22대 국회 첫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소수 여당 국민의힘의 원내 사령탑은 108석으로 192석 거야를 상대해야 한다. 민주당으로서는 175석 의석을 앞세워 대통령 재의요구권(거부권)
선거
청주일보
2024.04.24 17:33
-
【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박경숙)는 24일 제416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고 농정국에 대한 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다. 이의영 의원(청주12)은 충북 김치 수출 세계화 지원 사업 관련해 “김치 수출을 활성화해 관련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며 “농식품유통본부를 설치 운영 중인 만큼 이곳에서 전문적으로 농식품 유통사업을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김국기 의원(영동)은 먹거리 순환체계 구축 운영에 대해 “‘충청북도 먹거리 기본 조례’에 명시된 정례회 횟수와 참석인원이 산출 근거와 다르다
정치일반
청주일보
2024.04.24 15:35
-
【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4일 청주대학교 대회의실에서 도내 17개 대학과 지역대학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방정책 관련 학술연구 및 자문 지원, 교육정책 관련 대정부 공동 대응, 학술 목적을 위한 교육 협력 및 정보인프라 활용 등 5가지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도의회는 ‘충청북도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제정하는 등 지역대학 발전에 노력해 왔다. 황영호 의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17개 대학과 소통 협력이 강화됨으
정치일반
청주일보
2024.04.24 16:28
-
【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24일 봄꽃축제인 ‘영춘제’가 열리는 청남대를 현장 방문해 △관람객 주요 동선 내 시설물 안전 △응급사고 대응 계획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정치일반
청주일보
2024.04.24 15:29
-
【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조성태)는 25~26일 이틀간 충청북도 및 도교육청이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충북도가 기정예산 대비 3,178억 원 증액된 7조 4,467억 원, 도교육청이 기정예산 대비 1,187억 원 증액된 3조 7,373억 원 규모다. 주요 신규·증액 사업으로는 충청북도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230억 원 △국민체육센터 건립 82억 원 △전기 및 수소 자동차 구매지원 35억 원 △청년 월세 지원사업 31억 원
정치일반
청주일보
2024.04.24 14:33
-
【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가 가축전염병 예방 및 피해 축산농가 지원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마련한다. 이의영 의원(청주12)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가축전염병 예방 및 감염축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4일 제416회 임시회 2차 산업경제위원회를 통과했다.개정 조례안은 도지사의 책무에 재정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신설하고, 가축전염병 관리 대책 수립과 지원사업에 대한 사항을 정비함으로써가축전염병 예방 및 피해 농가 지원에 대한 근거를 명확히 하는 한편, 가축전염병피해보상협의회를 비상설화해 효율적으로 행정업무를
정치일반
청주일보
2024.04.24 14:24
-
【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도의회 김호경 의원(제천2)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전세버스운송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4일 제416회 임시회 제1차 건설환경소방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김 의원은 “전세버스운송사업에 대해 영상기록장치, 운행기록장치, 자격유지검사 등 지원할 수 있는 사업 대상과 절차 등을 규정하려는 것으로 전세버스운송사업의 활성화 및 도민의 교통편의 증진에 기여하고자 발의했다”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조례안은 △조례의 목적 및 다른 조례와의 관계 △지원 대상 및 지원 사업 △지원 신청 및 결정에 관한 규정 등으로
정치일반
청주일보
2024.04.24 14:22
-
【청주일보】 총선에서 압승한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한 22대 국회 구성에 돌입했다. 원내대표는 친명(친이재명) 박찬대 의원으로 무게추가 쏠리는 가운데 또 다른 관심사는 국회의장이 누가 될지다. 의장 후보군들의 '명심' 쟁탈전이 선명성 경쟁으로 흐르고 있다. 24일 당에 따르면 원내대표 후보군은 강성 친명인 박찬대 최고위원으로 좁혀지는 분위기다. 박 최고위원은 지난 21일 "이재명 대표와 강력한 투톱 체제로 개혁·민생 국회를 만들겠다"며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서영교 최고위원, 김성환 전 정책위의장에 이어 총
선거
청주일보
2024.04.24 08:56
-
【청주일보】 국민의힘이 전당대회를 열어 새 당 대표를 선출하는 목적의 '관리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기로 가닥을 잡았다.이번 총선 국민의힘 낙선자들이 요구했던 '혁신형' 비대위와는 정반대 성격인데, 민심과 맞닿은 당내 여론을 외면한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2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전날 국회에서 4선 이상 중진 당선인과 만나 지도부 공백 사태 수습 방안을 논의하고, 관리형 비대위를 추진하기로 중론을 모았다.정희용 수석대변인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최대한 빨리 전당대회를 치러야 한다는
선거
청주일보
2024.04.24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