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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도는 신규·전입 공무원을 대상으로 "멘토-멘티 만남의 날"을 가졌다.‘멘토-멘티 만남의 날’은 도 신규·전입 공직자들이 선배 공무원과의 소통을 통해 공직사회에 빠르게 적응하고 원활한 업무 수행을 돕고자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하는 제도이다.이번 만남의 날에는 선배 공무원 12명과 후배 공무원 24명이 참석해 1대2로 멘토-멘티를 지정하고, 서약서 낭독, 커플 사진 촬영 등 상호 간 소통과 교감을 약속했다.이들은 이달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면서 멘토는 멘티가 조직에 잘 적응하도록 지원하고, 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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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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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도가 청주산단에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를 구축, 반도체․이차전지 전후방 기업의 제품 및 공정에 시뮬레이션 기술을 지원한다.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그린산업단지* 핵심사업 중 하나로서, 청주산단 내 거점센터 및 시뮬레이션 인프라를 구축해 반도체‧이차전지 등 지역 특화산업 분야에 설계‧해석, 기술자문, 가상검증, 시제품 제작, 전문 인력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중견기업이 제품 제작 전 전체 공정에 대한 다양한 시뮬레이션으로 성능을 예측하고 검증함으로써 비싼 SW 구매나 외주 없이 센터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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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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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청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민재)는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내 열대식물원을 17일부터 30일까지 2주 동안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이번 휴관기간 동안 열대식물원 내부에 시민들이 눈을 체험할 수 있는 이색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사계절 제설기를 설치한다.내달 1일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눈송이 체험 장비인 사계절 제설기를 안전하게 설치하기 위해 설치 기간 동안 휴관을 결정하였으니, 많은 시민들의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한편,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열대식물원은 워싱턴야자를 비롯해 다양한 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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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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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 청주시는 17일 청원구청 상황실에서 ‘2024년 청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운영 대행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과 정일봉 경제교통국장, 용역 수행사 등 15여명이 참석했다.용역 수행사인 ㈜와우팟 관계자의 사업 추진계획과 세부 일정 보고에 이어, 올해 라이브커머스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올해로 2년 차에 접어든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청주형 온라인상권 활성화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청주시 소상공인의 다양한 판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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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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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야외에서 책과 휴식,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피크닉도서관을 오는 2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피크닉도서관 서비스는 시민들의 여가생활 증진 및 야외 독서활동을 위해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호수공원이 근접한 지리적 장점을 활용해 독서와 휴식, 놀이가 있는 특색을 살려 △야외에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도서 1권 △비눗방울 △돗자리 △보드게임 1종(방문선택) △미니테이블을 바구니 또는 수레에 담아 대여해준다.도서관 밖 원하는 장소에서 이용하고 당일 오후 5시까지 반납하면 된다.운영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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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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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도는 17일 오전 9시 청주체육관 일원에서 도내 시군의 지적직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지적측량성과 검사 실무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지적(地籍)’은 도민의 재산권에 큰 영향을 미치는 행정으로 실무능력 강화에 초점을 둬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지적측량성과 검증 방법, 지적측량성과 결정 사례 분석 등 현장 위주 실습으로 진행하여 지적측량성과 검사자의 측량 기술 함양 및 장비 운용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줬다. 이헌창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적 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급변하는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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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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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산림바이오센터(이하 ‘센터’)는 도내 자생하는 희귀수종인 ‘꼬리진달래’의 산림바이오소재 산업화를 위해 대표적인 유용성분 4종을 확인하고, 조직배양 기술 개발로 대량 증식하는 데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꼬리진달래는 상록활엽관목으로 기관지염, 이질, 산후 신체의 동통, 골절을 치료하는 용도로 약용한다고 알려져 있고, 추출물은 미백과 항주름 효과가 있어 식품 첨가물이나 의약품의 원료 이용될 수 있으나 종자 발아 및 삽목 효율이 매우 낮아서 안정적인 원료 수급을 위한 대량 생산이 어려운 실정이다.이번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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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7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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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도는 2024년(’23년 실적)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충주시, 우수기관으로 제천시와 진천군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충주시는 전년도 우수기관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상위권에 올랐고, 제천시와 진천군도 정량·정성평가 양쪽에서 고른 실적을 내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그밖에 정량평가에서는 보은군이, 정성평가에서는 옥천군과 괴산군이 전년도에 비해 실적이 대폭 향상돼 지난 한 해 실적 제고를 위하여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평가는 정부합동평가 연계 정책 및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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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7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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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도는 인구 절벽에 따른 지방 소멸 및 대학 위기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추진 중인 "충북형 K-유학생 제도"의 일환으로 현지시간 1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유학설명회를 열며, K-유학생 해외 유치 활동의 첫 발을 내딛었다.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 한국교육원 강당에서 진행된 유학설명회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황윤원 중원대 총장, 정기신 세명대학교 국제교류처장, 유영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국제협력실장, 팽주만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장 및 학생 200여 명 등이 함께 했다.K-유학생 설명회를 열고 사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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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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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현지시간 16일 우즈베키스탄 아리포프 총리와 면담을 갖고 K-유학생 유치, 보건의료 및 농업 분야 등 여러 분야에 걸친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먼저, 김영환 지사는 바이오,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나아가고 있는 충북과 K-바이오 스퀘어 조성으로 세계적인 바이오 클러스터로 나아가고 있는 충북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김영환 지사는 아리포프 총리에게 ▲K-유학생 유치협력 ▲수출판로 확대 등 경제협력 ▲보건의료 분야 협력 강화 ▲스마트팜 등 농업 기술 교류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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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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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도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현지 시각 16일 중앙아시아 최대 인구 보유국인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서 충북형 K-유학생 유치 홍보와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김도지사를 필두로 중원대학교 황윤원 총장을 비롯한 세명대학교 및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도 대표단은 이날 오전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에서 우즈베키스탄 현지 학생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충북형 K-유학생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충북형 K-유학생 제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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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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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16일 오전 10시부터 낮12시까지 3층 참사랑홀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와 함께 장애인 건강권 강화를 위한 만성질환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이달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건강권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교육 내용으로는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식단 관리법과 실습형 운동 등이 포함됐다.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종석 관장은 이번 교육을 준비해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만성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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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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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재)순국선열김순구선생외25인기념재단(이사장 김학형)은 지난 16일 충북 옥천군 충민사에서 순국선열 김순구선생과 항일투사 25인의 추모제를 개최했다.추모제는 박경미 충북남부보훈지청장과 황규철 옥천군수 등이 참석해 선생의 넋을 기렸다.김순구 선생은 충북 옥천군 출신으로 독립만세운동을 앞장서서 이끌다 동지들이 체포되어 일제의 혹독한 고문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자진 출두하여 모진 고문 끝에 공주감옥에서 순국했다.정부에서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충민사는 김순구선생의 영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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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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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소당 김제환선생 기념사업회는 지난 16일 충북 청주 이정사에서 김제환 선생의 추모제를 개최했다.추모제는 박경미 충북남부보훈지청장과 류윤걸 광복회충청북도지부장 등이 참석해 김제환 선생의 넋을 기렸다.김제환 선생은 충북 청원군 출신으로 1913년 배일항거운동과 성산대강회를 개최하는 등 일제에 맞서다 일경에 붙잡혀 옥고를 치렀다.이어, 출옥 후 일제총독에게 한일합방의 무효를 주장하는 항일유서를 송부하고 단식·순절했으며, 정부에서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이정사는 소당 김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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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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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남기헌)와 청주시정연구원(원장 원광희)은 16일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에서 주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기반 마련을 위해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안전에 대한 인식공유를 위한 연구·실행 ▲셉티드 사업 발굴과 예산확보 ▲교통시설 및 신호체계 등 교통안전에 대한 연구·실행▲여성청소년,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연구·실행 ▲양 기관의 지속적인 발전과 홍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남기헌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위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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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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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청북도북부출장소는 16일 충북 제천시 덕산면 성내리와 수산1리 213가구를 대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천․단양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와 합동으로 전기․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수리․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마을의 노후화된 전기․가스의 생활필수시설인누전차단기, LED, 타이머 콕 등을 무상으로 점검․교체했고, 화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홍보활동도 실시했다.점검을 받은 주민들은 “마을에 전기와 가스 시설이 노후된 곳이 많았는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개선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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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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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마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이달 이후 적절한 양·수분 관리와 철저한 병해충 방제를 당부했다. 이달까지의 마늘 작황은 적은 일조시간과 산발적인 저온으로 평년에 비해 생육이 순조롭지 못하고, 정상적인 생육을 위해서는 적절한 추비와 관수가 필요하고 예방적인 병해충 방제를 해야 한다.마늘은 영양생장기(추대 전까지 기간)까지 잎줄기를 많이 키운 후 구 비대기에 필요조건을 잘 맞추어 주어야 수량을 높일 수 있다.토양 수분이 부족하면 잎줄기 생육이 저조하고, 구비대도 원활하지 못해 수확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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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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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도는 쌀 적정생산을 통한 쌀 값 안정과 식량 자급률 향상을 위해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전략작물직불제,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을 내달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ㆍ접수받는다.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전략작물직불제, 감축협약은 모두 중복 지원받을 수 있으며, 조사료를 이모작 재배 할 경우 최대 630만원(전략480+논타작물150)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충북도 황규석 스마트농산과장은 “쌀값 안정화를 위해 벼 재배면적을 적정수준으로 감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논 타작물 재배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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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6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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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 청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흥덕구 옥산면 소로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지난해 청원구 북이면 장양지구로 선정된 것에 이어 두 번째다.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지역 정주환경 개선과 농촌공간 재생을 목적으로 농촌마을의 축사, 공장, 빈집 등을 철거 또는 이전하고 그 공간에 생활SOC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옥산면 소로지구는 주거지와 인접한 축사의 악취로 인해 주민들의 고통이 다년간 지속됐던 지역으로, 인근 오창산업단지 근로자들도 악취로 인한 고통을 호소
사회일반
청주일보
2024.04.16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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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의과대학 증원 집행정지 신청도 법원에서 기각됐다.전국 33개 의대 교수협의회(전의교협), 교수·전공의·의대생·수험생의 집행 정지 신청을 각하 한 데 이어 네 번째 각하다.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부장판사 최수진)는 15일 박 비대위원장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주호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집행 정지 신청을 각하 했다.각하는 소송 요건을 제대로 갖추지 않으면 본안을 판단하지 않고 재판 절차를 마치는 것을 말한다.박 비대위원장은 지난달 정부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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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5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