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 및 화생방 장비 일제점검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봉명2송정동의 민방위·화생방장비 일제점검.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2송정동(동장 박순혜)은 8일, 민방위 및 화생방장비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며, 한미 합동군사연습을 경계하는 등 국제정세의 다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주로 봉명2송정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민방위 장비인 전자메가폰, 지휘용앰프, 응급처치세트, 환자용들것, 휴대용조명등, 교통신호봉과 화생방장비인 방독면의 보유량을 점검하고 장비 현황판을 재정비했다.

봉명2송정동장 박순혜는 “민방위 장비와 화생방 장비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관리를 통해 위기상황에도 주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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